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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후벤 아모림 감독은 2연승을 통해 위기를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렌트포드는 2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맨유는 알타이 바이은드르,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마타이스 더 리흐트, 패트릭 도르구,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누엘 우가르테, 디오고 달롯, 마테우스 쿠냐, 벤자민 세스코, 브라이언 음뵈모를 선발로 썼다.
홈 팀 브렌트포드는 퀴민 켈러허, 미하엘 카요데, 셉 반 덴 베르흐, 네이선 콜린스, 아론 히키, 조던 헨더슨, 예호르 야르몰리우크, 미켈 담스고르, 당고 와타라, 케빈 샤데, 이고르 티아고를 선발로 내세웠다.
위기의 아모림 감독은 첼시전 2-1 승리로 한숨을 내쉬었다. 전반 5분 만에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고 두 골을 넣어 앞서갔다. 카세미루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다시 위기에 내몰렸고 실점까지 허용했지만 결과는 2-1 승리였다.
첼시를 잡았지만 아모림 감독 위기는 이어진다. "교황이 설득해도 안 바꾼다"고 말한 3-4-3 포메이션을 유지하고 있고 우가르테를 중원에 선발로 내놓았다. 더 리흐트를 스토퍼로 배치하고 매과이어를 3백 중앙에 내세웠으며 골키퍼는 라멘스가 아닌 바이은드르가 계속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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