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새신랑' 딕펑스 김태현, '신인감독 김연경' OST 첫 주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MBC '신인감독 김연경' OST 커버 이미지. 누플레이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 딕펑스의 김태현이 MBC '신인감독 김연경'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28일 첫 방송하는 '신인감독 김연경'의 첫 OST 곡 '챔피언'(Champion)이 이날 오후 6시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

    'Champion'은 신인감독으로 새 도전에 나선 '배구 황제' 김연경과 언더에서 원더로 향할 '필승 원더독스'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 MBC '신인감독 김연경'을 위해 제작된 곡이다. 빠른 템포의 록 사운드와 희망찬 멜로디가 어우러졌으며, 보컬 김태현의 시원하고 힘 있는 목소리가 곡의 에너지를 배가시킨다.

    가사에는 "펼쳐진 코트 위, 날 부르는 함성"으로 시작해 "승리를 향한 또 한 번의 도전,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돼"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프로 무대에서 방출된 선수, 실업팀에서 프로를 꿈꾸는 선수, 은퇴 후 재기를 노리는 언더독 선수들이 '필승 원더독스'로 모여 원더로 나아가는 이야기와 맞닿아 있으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던진다.

    김태현은 셰프 최현석의 딸인 모델 최연수와 지난 21일 결혼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이날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누플레이 제공



    유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