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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서머너즈 워' 신규 모드 공개…'챌린지 배틀'로 전략 승부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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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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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황태윤 인턴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월드 아레나에 신규 대전 모드 '챌린지 배틀'을 추가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유저가 동일한 조건에서 무작위로 지급되는 몬스터를 활용해 전략적 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챌린지 배틀'은 총 40마리의 몬스터가 6성, 40레벨, 각성, 모든 스킬 최대 레벨 업, 룬·아티팩트 장착 상태로 제공된다. 이 중 12마리가 전투 시작과 함께 무작위로 선발된다. 선정된 몬스터는 상대와 중복되지 않아 매 전투마다 새로운 변수가 발생한다.

    이 모드는 하루 최대 10회까지 도전할 수 있고, 세 번 패배할 때까지 진행된다. 한 번의 도전에서 얼마나 많은 승리를 기록하는지가 핵심 요소다. 신규 및 복귀 유저는 보유 전력과 관계없이 다양한 몬스터 풀을 경험할 수 있다. 베테랑 유저는 예측할 수 없는 조합 속에서 색다른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보상도 준비됐다. 한 번의 도전에서 기록한 최고 승리 횟수에 따라 크리스탈,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가 제공된다. 누적 승리 횟수에 따라 신비의 소환서, 연성석, 데빌몬,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이 주어진다. 챌린지 배틀 보상은 매월 초기화된다.

    '서머너즈 워'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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