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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은 지난달 26일 'CBS 뉴스 24/7' 금요일 저녁 생방송에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CBS가 한국 배우를 프라임타임에 직접 연결해 이원 생중계를 성사시킨 것은 이례적 사례로 평가된다. 그는 인터뷰에서 작품 메시지를 "자신을 받아들이는 솔직한 이야기"라고 정의하며, "가끔은 가장 큰 장애물이 세상이 아니라 자기 자신일 때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확산된 한국 문화에 대해 "정말 비현실적이지만 자랑스럽다. 음악과 이야기가 국경을 넘어 우리를 강하게 이어준다"고 소감을 전했다. 속편 질문에는 "이 캐릭터들은 이제 막 여정을 시작했다"며 진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인터뷰가 "단순한 출연이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배우의 새로운 위상을 보여준 사례"라며 안효섭을 차세대 월드스타로 평가했다. 현재 차기작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촬영에 한창인 그는 세계적 무대에서 행보를 넓히며 독자적인 존재감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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