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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프로야구와 KBO

    ‘24G 연속 매진’ 프로야구 PS 열기 뜨겁네… 준PO 1차전 2만2500석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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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사진=SSG 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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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위 연휴 막바지에도 야구 열기는 가라앉을 줄을 모른다. 포스트시즌(PS)을 맞이한 프로야구가 준플레이오프 시작과 함께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정규리그 1200만 관중 시대를 활짝 열더니 PS 무대도 연일 웃음꽃을 피워내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금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삼성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PO 1차전 좌석 2만25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6,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서 개최된 와일드카드 결정전 1, 2차전부터 올 시즌 가을야구 3경기 연속 매진이다. 현시점 올 시즌 PS 관중은 누적 수치로 총 6만9860명에 달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누적 기록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23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보면 PS에서만 24경기 연속 매진 행렬이다. 준PO 경기에선 2024시즌 1차전부터 시작해 6경기 연속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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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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