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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웨이브, 추석 연휴 '신인감독 김연경', 신규가입 견인 1위·시청 시간 12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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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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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서장호)가 추석 연휴(2025.10.3~10.12)동안 예능 콘텐츠와 추석 특집 편성작의 흥행이 신규가입 견인 및 시청 트래픽 확대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배구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인 <신인감독 김연경>은 연휴 기간 웨이브 전체 신규가입 견인 1위를 기록했으며, 시청 시간은 전주 대비 124% 상승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였다. 10월 6일(2화 방영 다음 날)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일별 최고 신규가입 견인 지표를 기록했다.

    세대별 대표 추석 편성작들의 성과도 돋보였다. 10월 6일 방영된 <조용필-이 순간을 영원히>는 연휴 기간 웨이브 전체 신규가입 견인 3위를 기록했고, 10월 6~8일 방영된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5위를 기록했다. 조용필의 귀환을 기다린 부모님 세대부터 아이돌 콘텐츠 수요가 높은 1020세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시청 시간이 고르게 증가했다.

    이 외에도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편의 시청 시간은 전주 대비 622% 증가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가 1980년대 무대와 감성을 재현한 <놀면 뭐하니? 80s MBC 서울가요제>는 30% 증가했다.

    웨이브 관계자는 "최근 광고형 요금제 출시 효과와 예능 콘텐츠 인기가 맞물려 추석 연휴 이용량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위해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웨이브는 <신인감독 김연경> 신규 가입견인 1위를 기념해 18일(토)부터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브에서 <신인감독 김연경>을 시청하고, 선수들의 가장 기억에 남는 플레이나 응원 문구를 댓글로 쓰면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에 따라 원더독스 배구 유니폼, 슬로건 타올을 증정한다. 관련 정보는 웨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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