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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사진)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다. AFC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AFC 어워즈 2025’를 열었다. 이강인은 이 자리에서 아시아 지역 외에서 뛰는 AFC 회원국 선수 가운데 1년간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아 올해의 국제선수로 뽑혔다. 한국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건 손흥민(33·LA FC), 김민재(29·뮌헨)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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