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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원더독스 뜨거운 인기, '신인감독 김연경' 1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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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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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C '신인감독 김연경'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MBC는 23일 "'신인감독 김연경'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과 호평에 힘입어 9회로 방송 회차 연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회에서 2049 시청률 일요일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에서도 지난 10월 3주 TV-OTT 일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와 출연자 화제성 김연경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배구 레전드 김연경 감독의 첫 감독 도전기와 '필승 원더독스'의 진정성 있는 성장 서사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에 "시즌이 더 이어졌으면 좋겠다", "이 팀의 다음 경기를 꼭 보고 싶다"는 연장 요청이 쇄도했다. MBC는 당초 8회로 예정했던 '신인감독 김연경'의 방송 회차를 9회로 확대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연장 방송분에서는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의 마지막 경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경기에는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와 선수들의 열정, 그리고 김연경 감독의 진심 어린 리더십이 담길 예정이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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