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주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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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에 "당사와 미주는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진솔한 대화와 충분한 논의 끝에 2025년 11월로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주는 음악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각인 시켜 왔다.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 솔직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빛내온 미주와의 여정은 저희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주는 지난 2021년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MBC '놀면 뭐하니?', Mnet '커플팰리스2'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웨이브 예능프로그램 '석삼플레이',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등에 출연 중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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