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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원더리벳 2025' 범프오브치킨-이키모노가카리-스파이에어 등 42팀 초호화 라인업, 사흘간 4만 명 이상 관객모으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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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LIVET & WANDERLOC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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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WONDERLIVET 2025)'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40,000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해 전년(25,000명) 대비 크게 증가한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원더리벳 2025'에는 총 42팀의 아티스트가 합류하며 개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밴드, 싱어송라이터, 버추얼 아티스트, 애니메이션 OST 아티스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은 '완성형 페스티벌'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BUMP OF CHICKEN, Ikimonogakari, SPYAIR가 사흘간 헤드라이너로 참여한 조합은 일본 현지에서도 보기 드문 구성으로, 공연 내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Eve, ano, THREEE, Akiyama Kiro, Murasaki Ima, NANAOAKARI 등 신규 참여 아티스트들도 개성 강한 무대를 선보였다. CUTIE STREET, Kocchi no Kento, QUEEN BEE, SUKIMASWITCH, Chilli Beans., Aooo, DISH//, KANA-BOON 등 12팀의 첫 내한도 큰 관심을 모았다. 국내 아티스트 OYSTERS, 김승주, Hebi, 데이먼스 이어, can't be blue, 이승윤, 10CM 역시 무대를 꾸미며 페스티벌의 폭을 넓혔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 현장에서 '원더리벳 2026' 개최가 공식 발표되며 내년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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