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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에이프릴 윤채경 측 “이용대 선수와 열애? 사생활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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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윤채경, 이용대. 사진=PA엔터테인먼트, 이용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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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배우 윤채경(29) 측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37)와의 열애설에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윤채경의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JTBC엔터뉴스에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짧게 밝혔다.

    윤채경은 1996년생 29세, 1988년생 이용대는 37세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가 나는데다, 이용대는 딸을 양육하고 있는 싱글대디다. 이 가운데 터져나온 윤채경, 이용대 열애설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채경은 2012년 퓨리티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참가해 최종회에서 탈락했고, 같은해 11월 에이프릴 새 멤버로 합류했다.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등에 출연하는 등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리스트,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 남자 복식 은메달리스트다. 배우 변수미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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