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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디트로이트, 애틀랜타 120-112 격파…18년 만에 11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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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케이드 커닝햄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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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18년 만에 11연승을 질주했다.

    디트로이트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에란에서 열린 2025-2026 NBA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0-112로 승리했다.

    이로써 11연승을 달린 디트로이트는 13승 2패를 기록, 동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한 디트로이트는 지난 2007-2008시즌 이후 18년 만에 11연승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는 비교적 최근 아쉬운 시즌들을 보냈다. 2008-2009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 이후 2023-2024시즌까지 두 번의 플레이오프에 진출에 그쳤다.

    그리고 최근 5시즌 동안 3번이나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허나 이로 인해 디트로이트는 신인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을 받았고, 올 시즌 분전하고 있는 선수들의 대부분이 드래프트 선수다.

    지난 2021년 1순위 케이드 커닝햄, 2022년 5순위 제이든 아이비, 13순위 제일런 듀런, 2023년 5순위 오사 톰슨 등을 지명했다.

    이 중에서 커닝햄은 현재 디트로이트의 명실상부 에이스다. 커닝햄은 이날 경기까지 포함해 5경기 연속 25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11연승을 이끈 핵심 선수다.

    이렇게 리빌딩을 거친 디트로이트는 지난 2024-2025시즌에 6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조금씩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과연 디트로이트는 상승세를 이어가 자신들이 정말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인지 증명할 수 있을까.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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