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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신(神)인 감독' 김연경, 2개월 여정 마무리…"쉽지 않았지만" 종영 소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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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신(神)인 감독' 김연경이 첫 감독 업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4일 김연경은 개인 채널에 "신인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되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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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경과 선수들, 코치진이 함께 훈련에 임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경기 비하인드 사진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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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김연경은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선수들, 팀 스태프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이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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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김연경은 "또,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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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지난 9월 28일 첫 방송한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어제(23일) 7전 5승 2패라는 기록을 세우고 6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하 김연경 글 전문.

    신인감독으로 보낸 시간이 어느새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 맡아보는 자리라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선수들, 팀 스태프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에
    이 여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했던 모든 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또, 이 프로그램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사진 = 김연경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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