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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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전처이자 통역사로 횔동 중인 이윤진이 두 자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윤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소을이가 예일대학교에서 주최하는 모의UN에 참가해 상️을 받아왔다. 눈물이 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딸 소을 양이 많은 외국인 학생들 사이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이윤진은 "다을이는 요즘 발리에서 다진 마늘을 사기 힘들다며 마늘을 까서 손수 다진 마늘을 만들었다"며 "또 어제는 어묵볶음 반찬을 해 냉장고에 보관해뒀다가 내가 퇴근했을 때 챙겨주줬다"며 두 남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과 아들 다을을 두고 있다.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자녀와 발리에 거주 중이다.
사진=이윤진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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