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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월드컵 상대, 내일 새벽 결정…"경기 장소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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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포트2'를 배정받아 강팀 일부를 피하게 된 축구대표팀의 내년 6월 북중미 대회 조별리그 상대 3개팀이 내일 새벽 결정됩니다.

    FIFA에 따르면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본선 진출국 감독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이 열립니다.

    32개국 체제였던 월드컵 본선은 이번 대회부터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변수가 많아진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경기 장소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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