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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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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연극 '더 드레서', 12월 개막 준비 완료 국립극장 무대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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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연극 '더 드레서'가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로날드 하우드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연극 '더 드레서'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2년, 영국의 한 지방에서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공연을 준비하는 극단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연을 앞두고 이상 행동을 보이는 선생님과, 그의 드레서 노먼이 공연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공습경보, 인원 부족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무대를 완성하려는 이들의 노력이 중심 서사를 이룬다.

    연극 '더 드레서'는 작가 하우드가 실제로 셰익스피어 극단에서 의상 담당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작품이다. 1980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초연된 이후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84년 극단 춘추에 의해 초연됐다. 연극 '더 드레서'는 오늘날 의상 담당과 퍼스널 드레서를 합친 직업으로, 공연 전후 의상과 분장, 퀵체인지를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극 중 노먼은 단순한 보조를 넘어 한 사람의 삶과 무대를 지탱하는 동반자로 그려진다. 이번 무대에서는 박근형과 정동환이 노배우 선생님 역을, 송승환과 오만석이 16년간 그를 보필해 온 드레서 노먼역 을 맡는다. 이외에도 송옥숙, 정재은, 유병훈이 출연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뮤지컬·영상 분야 오디션 플랫폼 '쇼스타'를 운영하는 ㈜레버리지히어로(대표 김일신)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쇼스타는 배우와 기획사를 한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통합 오디션 시스템으로, 배우는 한 번의 프로필 등록으로 다양한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고, 기획사는 실시간으로 지원자 정보를 확인하고 결과를 전달할 수 있다.

    현재 쇼스타는 기능을 더욱 강화한 버전2 출시가 되어 업계 관계자와 지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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