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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전현무계획3' 자녀 토크 폭발…곽튜브 혼전임신 고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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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N·채널S '전현무계획3' 9회에서 전현무, 곽튜브, 가비가 강원도 홍천에서 펼치는 먹트립 도중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입담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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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곽튜브·가비, 고추장 돼지갈비 앞에서 자녀 계획 고백 (출처=MBN, 채널S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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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방송에서는 '고추장 돼지갈비' 맛집을 찾아간 세 사람이 직접 담근 장과 석쇠에서 구워지는 갈비를 맛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가비에게 "결혼도 안 했는데 자녀 계획이 있다고 들었다"며 조심스레 말을 꺼냈고, 가비는 "큰 가족을 좋아한다. 아이를 다섯 명 낳고 싶다"며 "그러려면 오늘부터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는 "뭘 열심히 하지?"라고 혼잣말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곽튜브는 "축복은 갑자기 오는 거다"라며 예정된 결혼식보다 앞서 임신 소식을 접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는 "내년 5월 결혼 예정이었는데 아이가 먼저 왔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가비는 이번엔 전현무에게 "자녀 계획 있으시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전현무는 잠시 당황한 뒤 "내 판타지는 딸"이라며 딸바보 예비 아빠의 면모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세 사람은 홍천과 인제 일대를 돌며 '여행하다 들리는 맛집'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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