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월드컵서 올림픽 시즌 첫 메달
이날 포인트까지 합산해 이나현은 월드컵 랭킹 4위(254점), 김민선은 11위(222점)에 올랐다. 둘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다. ISU는 월드컵 1~4차 대회 순위 및 기록을 토대로 출전권을 배분한다. 남녀 500·1000·1500m는 랭킹 상위 21명, 기록 상위 7명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국가당 최대 3명이 출전한다. ISU는 19일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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