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션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속사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 22일 그룹 지누션의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의 첫 번째 연탄 봉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탄 봉사 현장에서 연탄을 나르는 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커다란 방한 모자를 쓴 다니엘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열심히 연탄을 나르고 있다.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가수 션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다니엘은 장비를 메고 직접 현장을 오가며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다.
션은 "'땀이 나네요, 그런데 행복해요'. 그렇게 천천히 한 걸음씩.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고 덧붙이며 다니엘의 봉사 소감을 전했다.
앞서 다니엘은 션을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는 러닝 크루 '언노운 크루'에 합류한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해당 크루에는 배우 박보검,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등이 소속돼있다.
한편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 다니엘, 민지, 하니는 지난 10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이후 어도어는 지난달 해린과 혜인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으며 하니, 민지, 다니엘은 법무법인을 통해 어도어에 복귀를 통보했다.
현재 남극에 체류 중인 하니를 제외한 민지와 다니엘은 어도어와 개별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