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인비치 골프링크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마지막 태양이 서해 바다 너머로 모습을 감췄다. 내일은 병오년(丙午年)의 새로운 해가 떠오른다.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보낸 국민들은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2025년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대표 허명호)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페어웨이 잔디를 금잔디로 교체했고,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유치했다.
과감한 변화에 대해 걱정 어린 시선도 있었지만,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아름다운 금잔디가 깔린 완벽한 컨디션의 코스를 완성했다. 또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의 아름다운 풍광과 코스는 대회에 출전한 세계적인 골퍼들의 찬사를 받았다.
새해인 병오년에도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의 노력은 계속된다. 오시아노 코스 리뉴얼, 금잔디 고도화 등 고급화 로드맵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다시 한 번 세계 최고 수준의 골퍼들이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 모일 예정이다.
병오년,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