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민 / 사진=안산그리너스F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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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K리그 베테랑 수비수 연제민을 영입하며 팀에 경험과 안정감을 더했다.
지난 2021시즌 안산 주장을 맡으며 팀을 이끌었던 연제민이 5년 만에 다시 안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연제민은 2012 AFC U19 국가대표, 2023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2016 AFC U23 국가대표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성장해 온 수비수다.
K리그에서는 2013년 수원에서 데뷔해 부산아이파크, 전남드래곤즈, FC안양, 화성FC 등을 거치며 통산 151경기에 출전했다. 또한 중국과 일본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국제 경험까지 두루 갖춘 13년 차 베테랑이다.
안산과의 인연도 깊다. 연제민은 지난 2020년 여름 이적을 통해 안산에 합류했으며, 2021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33경기에 출전하며 안산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연제민은 뛰어난 제공권과 스피드를 겸비한 중앙 수비수로, 안정적인 위치 선정과 적극적인 대인 수비가 강점이다. 또한 후방에서의 빌드업 능력과 풍부한 경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그라운드 내 수비진을 조율할 수 있는 베테랑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제민은 "5년만에 안산에 돌아오게 되어 영광이다. 팬분들의 열정을 빨리 만나고 싶고,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며 "팀이 더 높은 곳을 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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