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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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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뜬다!…KBO, 14일 2026 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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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은퇴)가 강연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신인 오리엔테이션은 2026시즌 KBO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신인선수와 육성선수 등 총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KBO 운영팀의 리그 소개를 시작으로 프로선수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책임 의식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의 첫 강의는 이대호가 맡는다. 2010시즌 타격 7관왕을 비롯해 최다 연속 경기 홈런(9경기) 기록 등 굵직한 성과를 남긴 이대호는 17시즌 동안 KBO리그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 관리 방법과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후배 선수들에게 조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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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인터뷰와 팬서비스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인 선수들을 위한 교육도 마련됐다. 박지영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서 인터뷰 대응 요령을 비롯해 팬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바람직한 팬서비스 사례 등을 소개한다.

    부상 방지 및 멘탈 코칭 교육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 김두한 교수가 맡는다. 김두한 교수는 선수 컨디션 관리와 스포츠 손상 예방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즌동안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정 행위 및 음주 운전 방지 교육은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정영욱 경위가 담당한다. 정영욱 경위는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프로선수로서 반드시 인지해야 할 책임과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 제공되는 생수 등 음료는 KBO리그 공식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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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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