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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 출소 6시간 전 극적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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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아동 대상 연쇄 성범죄자 김근식이 출소 6시간 전 극적으로 구속되며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

    스타데일리뉴스

    출처=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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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큰별, 이동원, 김병길, 이하 '꼬꼬무') 210회는 '16년의 미제, 20일의 추적–김근식 검거 작전' 편으로,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을 다시 구속하기까지의 수사 과정을 조명했다.

    방송에는 세븐틴 조슈아, 개그맨 신봉선, 배우 장영남이 리스너로 출연해 분노와 안타까움을 함께 나눴다.

    김근식은 과거 12건의 아동 성폭력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지만, 출소를 앞두고 드러난 추가 혐의로 또다시 수사 대상에 올랐다. 검찰은 사건이 송치된 지 단 이틀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20대 피해자의 SNS 신고로 13번째 피해 사실이 드러나며 결정적 전환점을 맞았다.

    그러나 구속 이후 수사는 난관에 부딪혔다. 물증 부족과 진술의 흔들림 속에 김근식의 기존 범행 수법을 토대로 미제 사건 전수조사에 돌입한 결과, 결국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에서 검출된 DNA가 김근식과 일치하며 극적인 반전을 맞았다.

    검찰은 구속 수사 기한 마지막 날 김근식을 성폭력 범죄 혐의로 기소했고, 결국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장영남은 "아동을 상대로 한 범죄는 금수만도 못하다"고 분노했고, 조슈아는 "이런 이들이 다시 세상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DNA 한 방이 다 뒤집었다", "검사들의 집념이 감동적이다", "긴박한 흐름에 몰입했다"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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