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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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LA FC)이 새해 첫 경기부터 '손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LA FC는 18일(한국시각)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의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전반전을 5-0으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전에만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실력을 뽐냈다.
이날 LA FC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드니 부앙가가 성공시키며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손흥민의 활약이 시작됐다. 손흥민은 전반 11분 LA FC의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상대 페널티 박스 근처까지 드리블 돌파한 뒤 절묘한 패스를 연결, 마르티네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기세를 탄 손흥민은 전반 22분 부앙가가 얻은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손흥민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24분 부앙가, 38분에는 티모시 틸만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LA FC는 전반전을 5-0으로 리드한 채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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