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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황유민, 블루베이 LPGA 첫날 '노보기 6언더파' 공동 선두…데뷔 첫 승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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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훈]

    스포츠W

    황유민(사진: LPGA코리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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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황유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봄 '아시안 스윙' 시리즈 마지막 대회 블루베이 LPGA(총상금 260만달러) 첫 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황유민은 5일 중국 남부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천71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국의 리우 마리, 장 웨이웨이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황유민은 이날 페어웨이를 7차례, 그린을 5차례 놓쳤지만 퍼트 수가 25개에 불과할 정도로 좋은 퍼팅감을 자랑하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한 황유민은 이로써 데뷔 첫 우승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황유민은 앞서 지난 1월 데뷔전이었던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즈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랐고, 지난 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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