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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초비상’ 이강인 ‘교체 투입+30분 활약’ PSG, 모나코에 1-3 패···리그 1위 자리 위태롭다[리그1·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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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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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 1 25라운드, 파리 생제르맹의 페드로 페르난데스(아래)가 모나코의 데니스 자카리아(왼쪽)와 우트 파에스가 악수하는 동안 경기장에서 반응을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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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PSG)이 패배했다. 더 이상 1위 자리가 안전하지 않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 1, 25라운드 AS 모나코와 맞대결에서 1-3 패배했다.

    PSG는 이번 결과로 리그 25경기 18승·3무·4패 승점 5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2위 랑스(승점 53점)보다 1경기 더 많이 진행한 상태다. 랑스가 25라운드 승리하면 두 팀의 승점 차이는 겨우 1점이 된다. 모나코는 이번 승리로 12승·4무·9패 승점 40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홈팀 PSG는 4-1-2-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트베이 사포노프(GK)-누누 멘데스, 윌리안 파초, 일리야 자바르니, 아슈라프 하키미-비티냐-드로 페르난데즈, 워렌 자이르에메리-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모나코는 3-4-3을 준비했다. 필리프 쾬(GK)-바우트 파스, 데니스 자카리아, 틸로 케러-카이우 엔리케, 알라지 밤바, 라민 카마라, 반데르송-마마두 쿨리발리, 폴라린 발로건, 마그네스 아클리우슈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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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코의 골키퍼 필립 쾬(왼쪽)과 파리 생제르맹의 아슈라프 하키미가 공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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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뒤쪽)가 모나코의 마그네스 아클리우슈의 골을 막지 못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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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문은 PSG가 열었다. 전반 6분 하키미가 골문 앞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쾬 키퍼가 골문 정면에서 막았다. 이어 전반 10분 하키미가 오른발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번에는 빗나갔다.

    선취골을 터트린 건 모나코였다. 전반 27분 아클리우슈가 PSG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왼발로 슈팅해 오른쪽 아래 골망을 흔들었다. 모나코가 1-0으로 앞서간다. 바르콜라가 전반 39분 박스 밖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동점고를 노렸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전 모나코가 1-0 앞선 상태로 종료됐다.

    후반 포문도 PSG가 열었다. 후반 5분 크바라츠헬리아가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오히려 모나코가 격차를 벌렸다. 후반 10분 쿨리발리가 왼쪽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비티냐를 맞고 굴절된 공이 골로빈 앞에 떨어졌다. 골로빈은 왼발로 슈팅해 추가골을 만들었다.

    PSG는 교체 카드를 사용해 변화를 줬다. 후반 15분 두에, 크바라츠헬리아, 페르난데스를 내리고 세니 마율루, 우스만 뎀벨레 그리고 이강인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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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PSG의 흐비차 크바라츠켈리아(오른쪽)와 모나코의 조르단 테제(왼쪽)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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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사이드라인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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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격에 성공했다. 후반 26분 하키미가 눈부신 드리블 돌파로 세 명의 수비를 따돌린 뒤 왼쪽에 있던 바르콜라에게 공을 내줬다. 박스 안 왼쪽에 있던 바르콜라는 수비 압박이 없는 자유로운 상태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PSG의 첫 골을 신고했다.

    하지만, 모나코가 다시 격차를 벌렸다. 후반 28분 이강인이 위험한 지역에서 상대에게 공을 빼앗겼다. 아클리우슈는 발로건에게 공을 넘겼다. 발ㄹ건은 박스 밖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PSG의 골문 오른쪽 구석 골말을 흔들었다.

    PSG는 계속 공격했다. 후반 34분 뎀벨레가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슈팅했다. 쾬 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하무스의 오른발 슈팅도 수비에 막혔다. 1분 후 뎀벨레가 다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크게 빗나갔다. 결국 추가 득점 없이 모나코의 3-1 승리로 경기 종료됐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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