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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MLS 소속 올랜도시티 SC는 25일(한국시각) 그리즈만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27-2028시즌까지 2년이며, 2028-2029시즌에는 구단이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 조합이 포함됐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뛰고 있는 그리즈만은 2025-2026시즌을 마무리한 뒤, 7월 샐러리캡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지정선수로 올랜도에 합류한다.
그리즈만은 스페인 라리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슈퍼스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에서 뛰었으며,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간판 스타로 활약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792경기 출전 298골 132도움이다.
또한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주축 선수로 뛰었으며 A매치 137경기에 출전해 44골을 넣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그리즈만의 이적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랜 기간 이강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 왔으며,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영입을 타진했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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