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리나 무호바(사진: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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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카롤리나 무호바(체코, 세계 랭킹 14위)가 지난 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카타르 토털에너지 오픈(WTA1000) 결승에서 꺾었던 빅토리아 음보코(캐나다, 9위)를 한 달 만에 다시 제압하며 생애 처음으로 마이애미 오픈(WTA1000, 총상금 941만5,725달러) 4강에 진출했다.
무호바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준준결승(8강)에서 음보코를 상대로 107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7-5, 7-6) 승리를 거두고 4강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무호바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투어에서 18승 3패의 전적을 기록하면서 프로 커리어 통산 9번째 WTA1000 시리즈 4강 진출을 이뤘다.
지난 달 카타르 토털에너지 오픈 결승에서 음보코를 2-0으로 꺾고 생애 처음으로 WTA1000 시리즈 대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무호바는 그로부터 약 한 달 만에 성사된 리턴매치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거두면서 생애 두 번째 WTA1000 우승 타이틀에 성큼 다가섰다.
무호바는 경기 직후 "집중력을 유지하고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노력했다. 경기는 매우 팽팽했습니다. 마지막에 사실상 한 점 차이로 승부가 갈렸는데, 테니스에서는 그 한 점으로 무엇이든 바뀔 수 있다. 마지막 포인트를 제가 가져올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호바는 코코 고프(미국, 4위)와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12위)의 준준결승 승자와 결승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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