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데뷔골을 신고한 가운데 킬은 동점을 유지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재성의 킬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2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1-1로 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킬은 전반 초반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뒤졌다. 킬은 전반 15분 니콜라 도베단의 어시스트를 받은 로버트 글라트젤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으며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킬에는 이재성이 있었다. 이재성은 팀이 0-1로 뒤진 전반 20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동료 공격수가 트래핑 하자 그대로 쇄도하며 슈팅을 시도해 상대 골망을 갈랐다.
이후 양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공방전을 펼쳤고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