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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또 다시 나왔다.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는 6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이 오는 2023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을 맺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뮌헨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매체는 지난 9월 손흥민에 대한 뮌헨의 관심을 전했다. 월드컵이 진행 중이던 지난 6월에는 독일 언론에서 손흥민의 뮌헨 이적설을 다루기도 했다.
손흥민이 뮌헨 유니폼을 입는데 큰 문제는 없다. 함부르크, 바이엘 레버쿠젠을 거친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손흥민은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인 독일어 역시 수준급으로 구사한다.
그러나 손흥민의 뮌헨 이적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낮다. 이를 보도한 매체는 심도있는 내용을 다루기 보다는 한 줄로 손흥민의 뮌헨 이적설을 제기했을 뿐이다. 또한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과 오는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기도 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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