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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현장 라인업] '구자철 선발-지동원 교체' 아우크스부르크 선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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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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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우크스부르크(독일)] 이명수 기자=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다. 지동원은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3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아레나에서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2018-19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분데스리가는 겨울 휴식기에 돌입한다.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구자철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우크스의 골문은 루테가 지킨다. 스타이필리디스, 하우레우, 단소, 리히터가 4백에 선다. 케디라와 바이어가 중원을 구성하고 그레고리치, 구자철, 슈미트가 2선에 출격한다. 원톱은 핀보가손이 선다.

지동원은 벤치에서 후반 출격을 대기한다. 기퍼 골키퍼를 비롯해 모라벡, 칼센브라커, 코르도바, 한, 프람베르거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구자철과 지동원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아부다비로 넘어가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다. 지난 18일 파울루 벤투 감독은 구자철과 지동원을 2019 UAE 아시안컵 최종엔트리에 포함시켰고, 아시안컵 출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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