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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연재] 조선일보 '민학수의 All That Golf'

[민학수의 All That Golf]박성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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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함께 테일러메이드 광고 촬영…"평생 꿈 이뤘다. 잊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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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왼쪽)이 타이거 우즈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사진과 소감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박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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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박성현(26)이 평소 우상으로 여기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만났다.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메달리스트 골프장에서 이뤄진 골프용품업체 테일러메이드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다.

박성현은 7일(한국시각) 우즈와 만난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며 관련 사진을 함께 올렸다. 박성현은 "테일러메이드에서 제 평생 꿈을 이뤄주셨습니다. 타이거와 함께 한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박성현과 우즈가 함께 촬영한 이번 홍보 영상과 사진은 미국과 전 세계 TV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 측은 "신제품에 적용한 ‘스피드’ 기술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일을 기획했다"며 "스피드는 전 세계 어떤 언어로든 통용된다. 이 점을 표현하고자 박성현과 우즈의 만남을 추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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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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