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골목식당’ 차은우의 미모에 백종원도, 조보아도 감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회기동 피자집의 시식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차은우가 등장하자 백종원은 “아이고 정말 잘생겼다”며 감탄했고, 상황실에 있던 조보아 역시 “갑자기 피자집이 밝아졌다”며 미소 지었다.
차은우는 “20대 초반의 입맛 대표로 오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백종원은 “정말 잘생겼다”며 계속 감탄했다.
이어 백종원은 “감기약 CF에서 봤다”며 차은우의 감기약 광고를 언급했고, 차은우는 “아프시면 얘기해달라”고 말해 백종원을 또 한 번 웃게 했다.
백종원은 차은우에 눈을 떼지 못한 채 “너무 잘생긴 사람을 옆에 둬서 비교된다. 남잔데 설렌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모니터를 보던 조보아는 “예능에서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잘생겼더라. 학교 후배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명절 때마다 꼬박꼬박 문자 보내는 친구 중 하나다. 얼굴만큼이나 삶의 자세도 훌륭하다”고 차은우를 극찬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달 아스트로로 컴백했다. 지난달 16일 발매된 아스트로의 첫 정규앨범 ‘올라잇(All Night)’의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밤새 전화하고 싶은 감정을 담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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