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선수가 미국여자 프로골프 LPGA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박성현은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에 4타 뒤진 공동 8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에서만 버디 9개를 몰아쳐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는 LPGA투어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6번째 우승입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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