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공수활약’ NC 모창민, 백정현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한이정 기자] 모창민(34NC다이노스)이 2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모창민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2차전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2-1인 6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모창민은 삼성 선발 백정현의 초구 128km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매일경제

모창민이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달아나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사진=MK스포츠 DB


시즌 첫 홈런을 2경기 만에 신고했다. 6회말 현재 모창민은 3타수 3안타를 기록, 맹활약을 펼쳤다. 호수비도 두 차례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모창민의 활약에 NC는 6회말 현재 3-1로 앞서고 있다. yijung@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