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 사진=Gettyimag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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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휴식을 취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최지만은 전날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2타점 2안타를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얀디 디아즈가 최지만 대신 1번 1루수로 나섰다.
한편 탬파베이는 샌프란시스코에 3-0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는 1회초 선두주자 디아즈가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일찌감치 선취점을 뽑아냈다. 4회초에는 크리스티안 아로요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8회초에는 케빈 키어마이어의 3루타와 상대 보크를 묶어 1점을 획득했다. 탬파베이의 선발투수 요니 치니노스를 시작으로 불펜 투수들은 상대 타선을 틀어막으면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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