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전통의 어린이날 시리즈가 펼쳐지는 잠실구장이 가득 찼다.
두산 베어스는 5일 “1시16분 기준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5일 잠실구장에서는 두산과 LG가 어린이날 매치업을 벌인다. 양 팀은 해마다 일명 어린이날 시리즈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두산이 홈이다.
많은 관심 속 역시 경기장도 일찍 매진됐다. 전날(4일) 포함 2경기 연속 매진. 2008년부터 12년 연속 어린이날 당일 매진기록도 이어갔다. 총 22번의 어린이날 매치업 중 올해 포함 18번 매진기록을 달성했다.
5일 열리는 LG와 두산의 어린이날 매치업이 매진됐다. 양 팀의 일명 어린이날 시리즈는 지난 2008년 이후 12년 연속 매진달성이다. 사진은 5일 경기 전 두산 허경민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모습.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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