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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동상이몽2' 신동미, 집들이에서 진땀 빼며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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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신동미-허규, 집들이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허규 부부가 집들이 온 동료들 덕분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미-허규 부부의 집들이를 온 동료는 "둘은 잘 만난 거지"라며 "신동미를 누가 감당할 것인가"라고 했다.

또 "방송에서는 규린이를 잘 챙기는 모습만 부각이 됐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또 다른 남자 동료는 "근데 허규도 동미 누나 아니었으면"이라고 했다.

이에 허규는 "누가 더 잘한 것 같냐?"라며 의미 없는 질문을 던졌고, "천생연분이야"라는 답을 들었다.

또 동료는 연애 시절 신동미는 허규에게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내가 너보다 돈 더 많이 벌잖아"라고 했다고 제보했다.

신동미는 이에 진땀을 빼며 "나는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야"라고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신동미는 "많이 벌어오지 않아도 괜찮다. 네가 음악하는 모습이 멋있다. 내가 지원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뜻에서 얘기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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