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프리시즌 제외’ 로즈, 토트넘 294억에 떠날 듯…PSG 러브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토트넘 풀백 대니 로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로즈는 토트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제외돼 이적 가능성이 높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토트넘 풀백 로즈를 영입 리스트 최상위에 올렸다. 로즈는 다음 시즌에도 주전 경쟁을 원하지만, 매력적인 기회가 온다면 토트넘을 떠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은 로즈 이적료를 2000만 파운드(약 294억 원)로 책정했다. 로즈는 2007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토트넘으로 100만 파운드(약 14억 원)에 이적했는데, 2000만 파운드에 팔면 큰 이득이다.

로즈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난다면, 공백을 준비해야 한다. 키어런 트리피어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해 풀백에 공백이 생겼다. 토트넘은 이탈리아 세리에A 등에서 다음 시즌 함께할 풀백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