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포가 깔린 서울 잠실구장. © News1 구윤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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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15일 오후 잠실과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시즌 팀간 12차전을 벌이기로 했지만 계속되는 비로 결국 우천취소됐다.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팀간 12차전도 우천 취소됐다.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간접 영향을 받으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 시작 1시간 45분여를 앞둔 오후 3시15분 잠실과 수원 경기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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