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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웃POP]저스틴 비버, 아내와 데이트 포착..문신이 몸을 다 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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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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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비버의 상반신을 탈의한 채 문신을 선보여 화제다.

    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미국 LA에서 모델 아내 헤일리 비버와 함께 하이킹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배기 팬츠를 입고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다. 화려한 문신이 시선을 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최근 법적으로 결혼했다. 이후 비버는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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