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윤공주가 정선아를 칭찬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게스트로 정선아, 윤공주, 최재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은 현재 뮤지컬 '아이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윤공주는 "정선아 배우는 데뷔할 때부터 팬이었는데 알고 지내긴 했지만 같이 작업한 건 처음이다"라며 "기대이상 너무 좋다. 따뜻하고 무대 위의 모습이 일상 속에도 있다"고 정선아를 치켜세웠다.
한편 뮤지컬 '아이다'는 한국에서만 다섯 번 개최했다. 하지만 이번 '아이다'가 디즈니 라이선스를 받고 하는 마지막 무대라고.
최재림은 "오리지날 버전이 마지막이다. 정확히 공식화 된 것은 아니지만 새롭게 만들고 싶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디즈니 라이선스를 받아서 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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