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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O! SPORTS]루친스키,'컨디션 회복! 6탈삼진 잡아버리기' 청백전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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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김성락 기자] NC 다이노스가 10일 오후 창원 NC 파크에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홈팀인 백팀은 드류 루친스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박민우(2루수)-오영수(지명타자)-박석민(3루수)-양의지(포수)-모창민(1루수)-권희동(좌익수)-강진성(우익수)-김찬형(유격수)-김준완(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청팀 선발은 마이크 라이트. 이명기(좌익수)-김태진(3루수)-김성욱(우익수)-알테어(중견수)-이원재(1루수)-지석훈(2루수)-정범모(지명타자)-김태군(포수)-김한별(유격수)가 먼저 경기에 나섰다.

이날 백팀 선발 루친스키는 3이닝동안 52구 4피안타 무4사구 6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5km를 기록했다. 패스트볼은 29개를 던졌다. 커터(13개), 커브(7개), 포크볼(3개)를 던지며 구종을 점검했다.

루친스키가 역투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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