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동생 앞 좀 막지마"…홍선영, 악플러에 "날씨 더우니 이해한다" 쿨한 대처 [★해시태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홍진영의 언니 홍선경이 자신을 향한 악플러의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일침을 했다.

4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동시에 해당 누리꾼의 프로필 사진과 아이디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리꾼은 ""제발 동생 앞가림 좀 막지 말라고. 제발 숨어서 좀 지내"라고 대뜸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홍선영은 "이런 메시지 보내시기 전에 생각 한 번 더 하고 보내시지. 저도 누군가의 가족이자 언니이자 자식인데. 전 그래도 님이 밉지 않으니 계속 욕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요. 그리고 차단각 아시죠?"라고 답장을 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악플러는 욕설과 함께 "내가 먼저 차단이다"라고 보냈고 홍선영은 "하세요. 하고 싶으신대로. 화이팅"이라고 쿨한 반응을 보냈다.

해당 내용을 캡쳐해 올린 홍선영은 "날씨가 더우니까 이해합니다"라고 개의치 않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유쾌한 자매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스토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