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이슈 오늘의 PGA 소식

[민학수의 All That Golf]PGA 챔피언스 투어, 2020과 2021시즌 통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만 5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하는 PGA 챔피언스 투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2020시즌과 2021시즌을 통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시즌 우승자에게 수여하는 찰스 슈와브컵./PGA 투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2020시즌과 2021시즌을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 PGA 챔피언스 투어는 15일(한국 시각) "2020년과 2021년을 통합해 단일 시즌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시즌 우승자인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도 2021년 11월에 결정된다"고 밝혔다.

PGA 챔피언스 투어는 만 5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하는 투어로 올해 27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3월 초 투어가 중단된 이래 이미 8개 대회가 취소됐다. 투어는 빨라야 7월 말에나 재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남은 대회와 2021 시즌 대회를 합쳐서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달 만 50세가 되는 최경주는 챔피언스 투어가 재개되면 데뷔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조선닷컴 전문기자 사이트 '민학수의 올댓골프( allthatgolf.chosun.com )'에서 국내외 뉴스와 다양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민학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