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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는 공격수를 두고 아스널과 도르트문트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 'Le10Sport'는 10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도르트문트는 레버쿠젠 공격수 디아비를 두고 경쟁한다"면서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 선"이라 전했다.
디아비는 프랑스 출신의 공격수이다. 파리 생제르망 유스 출신으로 프랑스 연령대 대표팀을 거쳤고, 아직 A대표팀의 부름은 받지 못했다.
이 매체는 "도르트문트는 이미 산초와 홀란드라는 어린 선수가 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 이적 가능성은 적다. 디아비의 이적료가 비싸다"면서 "디아비는 아스널과 관계가 더 좋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미 도르트문트는 지난 시즌 브란트를 레버쿠젠에서 영입 한 기억이 있다. 디아비는 레버쿠젠과 2024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이고, 현재 리그 20경기에 나서 4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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