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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프리미어리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2차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생명공학 회사인 '프리네틱스'는 오는 28일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2차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다. 최대 48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결과는 주말에 발표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가 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7일(일)과 18일(월)에 총 748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이 중 3개 구단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구단들은 훈련을 재개했다.
프리미어리그는 확진자 명단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구단에서 이를 공개했다. 왓포드는 수비수 마리아파와 직원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재확인을 위해 2차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일은 28일 목요일로 각 구단은 일주일에 100회 테스트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는 "1차 검사를 받지 않은 노리치 시티를 비롯해 최신 결과가 업데이트 될 것이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훈련 복귀를 돕기 위함이다"고 알렸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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