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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목)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손흥민도 철저한 절차 거쳤다...음바페, NEW MASK 착용 불가→"단색만 착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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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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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새로운 마스크를 선보였다. 하지만 해당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프랑스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네덜란드와 격돌한다. 프랑스는 1승(승점 3)으로 조 2위에, 네덜란드도 1승(승점 3)으로 조 1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프랑스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차전에서 부상을 입었던 음바페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음바페는 지난 18일 열렸던 오스트리아와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했지만, 큰 부상을 입고 교체 아웃됐다. 후반 40분 프랑스의 공격 상황에서 그리즈만이 올린 크로스를 음바페가 헤더 하는 과정에서 오스트리아의 센터백 단소의 어깨에 얼굴을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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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곧바로 쓰러졌다. 출혈까지 발생했다. 음바페의 유니폼이 붉게 물들었을 정도로 출혈이 상당했다. 결국 음바페는 부상 입은 지 약 3분여 만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후 터치라인 밖으로 나갔던 음바페가 다시 경기장에 들어갔다. 하지만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다시 주저앉았다. 주심의 허가를 받지 않고 경기장에 들어와 결국 경고까지 받았다. 결국 음바페는 올리비에 지루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당초 오랜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음바페는 곧바로 훈련장에 복귀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19일 훈련에서 음바페는 그곳에 없었다. 그는 오후 6시에 훈련장에 입장했다. 코를 붕대로 감으며 코치진과 함께 그라운드를 뛰었고, 피지컬 트레이너와 작은 패스를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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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훈련엔 참가했다. 음바페는 프랑스 국기 색상으로 칠해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최종 훈련에 임했다.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데샹 감독은 "부상 이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는 어제 훈련할 수 있었고 오늘도 그럴 것이다"라고 밝혔다.

음바페의 선발 유무에 대해 묻자 데샹 감독은"선발 선수들과 그렇지 않은 선수들을 논의하고 있다.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 음바페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다. 이외 방법은 알 필요가 없다"며 짜증 나는 어투로 언급했다.

한편 음바페의 프랑스 삼색 국기 마스크는 네덜란드전에 착용할 수 없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UEFA 장비 규정 42조에 따르면 '경기장에서 착용하는 의료 장비는 단색이어야 하며, 팀이나 제조업체를 식별할 수 없어야 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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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정보에 따르면 음바페는 다른 마스크도 받았는데 그중 일부는 그가 경기에서 착용할 수 있는 평범한 마스크였다. 그러나 연맹은 여전히 장비를 검증하지 않았다. 이는 21일 오전 UEFA의 기술 회의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손흥민 역시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바 있다. 손흥민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안와골절 부상을 입으면서 안면 마스크를 착용한 바 있다. 당시 손흥민도 FIFA의 검증을 거친 뒤, 단색(검은색)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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