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 사진=스타투데이 |
병무청이 가수 김호중에 대한 병역 특혜 로비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어제(12일) "병무청장은 가수 김호중과 관련해 어떤 누구와도 접촉하거나 부탁받은 사실이 없다"며 "김호중은 재신체검사 중이다. 병무청은 법과 원칙에 따라 병역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호중의 전 매니저 권모 씨는 지난 2월경 미모와 재력을 겸비한 50대 여성 J가 접근, 전직 국방장관과 군 최고위층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김호중의 군 관련 특혜를 위한 시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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