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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페널티킥 특혜 논란을 반박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13일(한국 시간) 그라나다전을 앞둔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사전 기자회견을 전했다. 여기서 지단 감독은 최근 불거진 된 페널티킥과 비디오 판독 특혜 논란에 입을 열었다.
그는 “사람들이 그런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모두들 자신의 의견이 있다. 하지만 레알은 레알이다. 레알은 축구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구단 중 하나다”라며 레알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팀은 균형이 좋다. 난 쿠르투아와 팀 전체의 수비적인 노력에 행복하다. 우리 팀은 항상 위대한 업적을 원한다”며 혜택 없이 선수들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의견을 낼 수 있다. 난 다른 사람 의견에 관여하지 않는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한다. 또 매일 엄청난 노력을 한다. 그것 만이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다”라며 선수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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